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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QUADRO

WALLABY

왈라비(Wallaby)는 호주와 인근 지역에 서식하는 작은 주머니 동물로,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왈라비는 캥거루와 유사하지만 보다 작고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왈라비는 주머니에 새끼를 품고 다닙니다. 왈라비는 호주의 아이콘적인 동물 중 하나로 관광객들이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부 종의 왈라비는 서식지 파괴와 포식자의 습격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는 생태계를 존중하고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왈라비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습니다.

DESIGN POINT

왈라비가 새끼를 품고다니는 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마름모꼴의 전면 부 포켓 디자인이 해당 컬렉션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가죽과 에코소재를 믹스 매치하여 톤온톤의 색감으로 강조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로 있는 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발수 가공 처리를 통해 야외 활동 시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WITH ART

GEORGE STUBBS

THE KONGOURO FROM NEW HOLLAND

넓게 펼쳐진 평원, 멀리 보이는 산, 붉게 물든 구름, 드라마틱한 하늘을 배경으로 캥거루 한 마리가 바위 위에 앉아 있다. 캥거루는 몸은 오른쪽으로 한 채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긴 몸과 연결된 꼬리는 캥거루 자태의 우아함을 완성시켜준다. 가로 7미터가 넘는 크기가 압도적이다.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역사화에 어울리는 크기다. 루이 14세 초상화에서 본 듯한 근엄함마저 느껴진다.

조지 스텁스는 18세기 영국의 동물 화가이다. 말 그림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단독 혹은 여러 마리 말들을 함께 그렸다. 그의 대표작 이라고 할 수 있는 <휘슬재킷 Whistlejacket>은 갈색의 윤기나는 몸에 빛나는 검은 눈동자를 가진 멋진 말의 초상화이다. 스텁스는 말뿐만 아니라 사슴, 사자, 호랑이, 기린, 원숭이, 코뿔소 등 이국적인 동물도 많이 그렸다. 그 중에서 캥거루 그림 역시 <휘슬재킷> 만큼 이나 독보적인 그림이다.

WALLABY 컬렉션과 조르주 스텁의 만남 WALLABY 컬렉션은 기동성 있게 움직이는 도시인의 일상을 돋보이게 해주는 라인입니다.

글_정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