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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QUADRO

PQ-LIGHT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로 기내용 기준 2kg 이하의 무게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엄격한 공정을 통해 생산되어 내구성이 좋으며 이탈리아 특유의 색감이 돋보이는 컬렉션 라인입니다.

LIFESTYLE

여유롭고 평온한 휴가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개성 넘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컬렉션입니다.

MATERIAL DETAILS

폴리카보네이트 (MAKROLON 바이엘사 특허 인증)

150년 전통의 독일 대표 화학 기업인 바이엘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로 제작된 정품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일반 판유리보다 250배, 강화유리보다 150배, 아크릴보다는 30배 높은 충격을 견디는 내성을 자랑합니다.
바이엘사의 순도 100% 폴리카보네이트는 복원력 면에서 일반 폴리카보네이트와의 차별성을 드러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프레임은 견고함과 부식 저항성을 겸비하며, 높은 강도와 경도로 충격에 잘 견디는 구조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ABS 손잡이, 휠 린스

ABS는 아크릴로나이트릴(Acrylonitrile), 뷰타다이엔(Butadiene), 스타이렌(Styrene) 을 중합해서 만든 고성능 스티렌 기반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우수한 내구성과 화학 물질에 대한 강한 저항력, 안정적인 열 저항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볍고 강한 특성으로 인해 자동차 부품이나 레고와 같은 장난감 제작에 주로 사용됩니다.

폴리프로필렌 휠캡

자동차나 트럭의 휠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가벼운 무게로 총중량 증가를 억제합니다.
또한 우수한 내구성으로 길 위에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에 강해 내부 수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휠과 접촉하는 부위에서 부식을 방지하며, 부드러운 표면 처리로 손상이나 긁힘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DESIGN POINT & FUNCTION

독일 바이엘사의 고성능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며 초경량의 바디를 실현했습니다. 이는 일반 폴리카보네이트보다 가볍고 견고합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튼튼함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지중해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색상의 컬렉션 라인으로 전개됩니다.

TSA 잠금장치와 지퍼는 바디 색상과 조화를 이루거나 대비되는 색으로 섬세하게 파이핑 처리된 지퍼를 사용하여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바디는 주물 방식으로 제작되어 요철감 있는 외관이 미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부의 수화물을 보호합니다.
힌지(hinge) 부분은 지퍼 색상과 톤온톤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된 휠 캡은 충격과 진동을 완화해 수화물을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PQLS2 시리즈부터는 휠 캡 교체가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 PQLS2 라인:
기존 PQL의 장점을 더 강화하며, 폴리프로필렌 휠 캡 교체 가능형 디자인입니다.S2 디자인 컬렉션부터는 톤온톤의 컬러로 휠 캡 교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BV4425PQLS2

PQ-Light 21인치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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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4427PQLS2

PQ-Light 27인치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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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4428PQLS2

PQ-Light 29인치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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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RT

CLAUDE MONET

BOATS MOORED AT LE PETTI GENNEVILIERS

돛단배가 여러 척 물 위에 떠 있다. 청명한 강물의 일러임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하얀 가로 선과 꾸불거리는 세로 선이 만드어낸 효과다. 풀과 나무, 배 아래의 그늘은 초록색으로, 강가의 집들과 돛단배 깃대는 보색인 붉은색으로 표현해 그림 전체에 산뜻함을 더한다. 하늘엔 하얀 구름과 먹구름이 같이 흘러가는데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뒤섞이고 있다.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이다.

모네는 1871년 가을, 파리 북서쪽의 작은 도시 아르장퇴유에 정원이 딸린 집을 빌렸다. 파리에서도 멀지 않고 무엇보다 즐겨 그림 그리던 노르망디 바닷가도 가까워서, 이 시절 모네는 최고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아틀리에로 개조한 배를 강에 띄우고 매일 작업에 매진했다. 이 그림은 센강을 사이에 두고 아르장퇴유 맞은편에 있는 도시, 젠빌리에 강가에서 그렸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일렁이는 물, 흘러가는 구름, 공장 굴뚝에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연기, 이 모든 것이 관람자를 어디론가 둥둥 데리고 갈 것만 같다. 한곳에 고정되거나 고착 되지 않고 가벼운 움직임을 따라가면 어디에 가닿을까?

명쾌한 색채 표현과 빛에 따른 색조와 색채의 균형을 보여주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처럼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피콰드로 캐리어 라인 중 PQ-Light 는 클래식하고 다양한 컬러감이 특징적인 컬렉션입니다.

글_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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